3. 고구마 물을 그나마 잘먹어서 줌. 이제 걱정 끝 인줄 암 4. 피오줌 쌈. 병원가니.. 칼슘 옥살레이트(수술외엔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잘 없는 **한 결석..) 신장 결석 발견됨 여러개의 결석중 작은놈이 요도를 막음. 밀어놔도 다시 막음. 결국 수술 5. 결석 수술 이후 결석 방지를 위해 처방 사료와 물만 먹이라는 말을 듣고 물을 먹이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함 6. 고구마는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에 좋지못해 다시 재발할까 무서워서 못먹임 7. 물못먹여서 검진갔다 혼나고 강제급수 명받음 8. 주사기 강제급수는 나한테는 희망이나 강아지한텐 물고문.. 사이가 서먹해지고 있음. 그리고 직장인인 상태라 정해진 시간 나눠서 물을 주기가 힘드니 한번에 조금더 주면 토하고 난리남 덕분에 밤잠 쪼개서 적정 급수량 맞추고있음. 강아지는 점점 촉촉해지는데 주인은 점점 말라 비틀어짐 9. 병원에서 그러면 정기적으로(주1회) 수액을 맞으라하심
최대한 짧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ㅠㅠㅠ 막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길어졌네요. 수액도 맞을수는 있지만 다견 가정의 가장으로써 이 방법외엔 없는것인가 싶어 글을 올립니다. 물잘먹던 둘째도 첫째따라 물을 점점 덜먹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ㅠㅠ 우선 질문으로는 1. 칼슘 옥살레이트 신장 결석 예방 노하우♥ 2. 물안먹는 강아지... 물먹이는 노하우♥ 3. 강제급수후 간식안줘도 예쁨받을수 있는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