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젤다는 정말 재미있네요. 오밀조밀하게 넓은 필드 중에 제 역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래픽자체도 요즘 오픈월드의 '실사보다 더 실사같은'느낌이 아닌
한장한장이 '컨셉아트'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라구요. 정말로 판타지 세계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진짜 길가다 대충 사진들고 찍으면 그게 그냥 컨셉아트.
아 물론 컨셉아트가 아니라 폐기컵셉이었으면 하는 장면도 있긴합니다-_-;;;
근데 스위치는 이거 말고 할 게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