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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전손목시계★
추천 : 0
조회수 : 16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25 20:31:04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갑자기 친구가 연락이 와서 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했다
6시쯤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라는 사람이랑 지금 거의 일주일 내내 보고있는게 걸립니다
그랬는데 왠걸 갑자기 8시에 일을 마치고 전화했더니
친구랑 외박을 한다네요
제가 불편하니 외박은 자제해달라 했더니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허락 하셨는데 네가 뭐라고
외박을 하라 마라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하네요 ㅎㅎ
그러니 바쁘다고 끊으라고 하고
그냥 끊어버리네요 이걸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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