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PC가 아무래도 오늘내일 관뚜껑 덮어줘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원하는 PC사양 견전을 만들어 보고 그에 준하는 중고PC 한대 알아봤습니다.
① 사용패턴(보고 듣는것에 가중치를 둡니다)
- 영화 감상용(기존 I3-2100에 온보드 vga사용으로 고해상도 영화는 언감생심이었네요.) - 50% 비중
- 사진 편집(RAW파일 위주) 및 저장용 - 20% 비중(그외 웹서핑)
(사진만 500GB정도 되는데 가족사진이 많고 애착이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산 보관중이다 보니 저장공간을 많이 필요로합니다)
- 게임은 전혀 하지 않지만 요즘 취미생활이 없어서 한번해볼까 하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비중
- 특별한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습니다. 추후 사운드카드 정도 추가 예정입니다. 한번사면 5~8년 정도 쓰는것같습니다.
- 가용 예산은 더 있긴하지만 PC-FI 및 UHD티비 장만해서 PC랑 연결 사용하려고 총알 충전 중입니다.
② 견적
- 신품(74만원)
그래픽카드는 1050이 좋은지 알겠으나 철저한 동영상 감상 위주이기에 플루이드모션을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460을 선택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하다 보니 이 견적이 나오더군요. 메모리는 4G듀얼로 바꿀 예정입니다.
- 중고(60만원+12~16만원)
중고PC 구매 사양입니다. - 60만원
HDD는 없어서 추가로 시게이트 3TB 구매하고 그래픽카드는 판매후 RX460으로 구매 예정입니다.
그러면 얼추 75~77만원이 되어 얼추 위에 견적 가와 비슷한것같습니다.(램이 16이라 하나 팔아도 되겠네요)
제온이 나온지 좀 되었지만 조립시기가 얼마되지 않아서 애매합니다. 재활용을 하신건지 뒤늦게 사신건지 알수 없네요.
WIN10이 깔려 있습니다. 물론 정품은 아니겠지만요.
컴고수님들 생각에
신품과 중고 사이에 어떤것이 메리뜨가 있을까요?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있습니다.ㅡ.ㅜ 빨리 구매해서 다음 버킷리스트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