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자막 해석
영상으로 보시면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정부측 우정본부 과장님왈)
배달차는 9시에 오는데 왜 7시에 오는지 모르겠다.
굳이 일하러 온다는 사람 막은적은 없다.
자신의 결정이지 사측에서 7시에 오라고 한적 없다.
(노동자 입장의 근무자왈)
ㅅㅂ 가족이랑 있고 싶지 누가 새벽부터 오고싶겠냐
일도 건강하게 일해야 즐거운거지 죽을똥으로 일하고 싶지 않다.
노동환경 과로사할만큼의 과업무 가장 중요한 노동시간초과...
이부분만을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 방송의 주제는 우편배달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치킨. 피자. 햄버거. 한식. 양식. 중식.
무방비에 처해진 상황에서 최상의 배달 서비스만을 원하는 고객의 입맛에 30분내로
20분내로 음식이 따뜻할 때 제 시간내에 도착해야만 하는 배달부 전체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