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문캠의 치밀하게 전략을 세웠다고 평가합니다. 토론 피하냐는 이재명 시장에 대해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토론 더 잘하네요... 그리고 더이상의 네거티브 보단 정책적 측면 얘기가 와닿았고 방어스킬이 ㄷㄷ 합니다.

이재명: 촛불집회 앞장서고 사이다 발언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친재벌, 기득권 프레임으로 문후보 공격하는데 지겹습니다. 정말 대놓고 프레임 씌우는게 너무 ㅆㅎㅌㅊ 같아요. 그리고 각종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도 이분법적 마인드 넌덜머리가 날 지경입니다. 차기는 무슨 차차기도 절대 안되요. 싫어하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알거 같습니다.

안희정: 선배지만 쪽팔립니다. 선의를 얘기했으면 선의로서 행동해야지. 조금의 네거티브에도 발끈하며 뒤끝이 아주 더럽더군요. 진짜 고대의 수치입니다. 늘 추상적, 이상적 얘기만 해대지 도대체 구체적인게 뭐에요? 어떻게 저런사람이 충남도지사로서 역할을 잘한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거 정치자금 받아서 사적으로 깜방까지 갔다왔으면서 무슨 동지~끼리 그러냐 이런식이 거의 ㄹ혜 수준이네요. 진짜 이재명시장보다 더 극혐

최성: 끝없는 대연정 네거티브, 끝없는 논문, 음주운전 논란. 그리고 제발 광주의 아들, DJ적자 이딴 언어좀 쓰지마세요. 정치성 ㅈ도 없습니까? 자기 비전과 철학을 가져야지 진짜 존나 호구 같네요. 쓰다보니 하도 답답해서. 이제 지역으로 후보 뽑는 쓰레기 문화좀 없애요 앞장서시고요. 

결론: 문재인이 답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이래서 늘 보수한테 져왔고 이번에도 그럴지 모른다. 제발 장신차리자. 아직 국민들 눈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