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애니메이션을 찾으니 애니게에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말씀을 안해주셔서 자게에 왔습니당..ㅠㅡㅠ
어렷을 적에 너무나도 재밌게 봐서 그 추억이 잊혀지지가 않아
몇년 가까히 계속 찾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요
주변에 이 만화를 아는 사람도 없고 그럴듯한 애니를 한 번도 찾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당
기억하기론 2005년에서 2008년 사이 애니원에서 반영했고,
4분에서 길게는 8분정도가량 되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짦막하게 보기 딱 좋아서 만화와 만화 반영시간 사이에 선전대신 사용 됬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 합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몽환적이었습니다!!!
정적이고, 고요한 분위기에 대사는 거의 없었고,
그림들은 마치 일러스트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약간 <은하의 물고기>라는 만화 느낌과 닮았었습니다.
<참고- 은하의 물고기 장면 中>
내용이 매화 전개되는게 아니라서 매번 다른 소재의 새로운 내용이 나왔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봤던 지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가장 확실한 편은 '버섯마을'이었고
또 별을 캐는 사람?? 이런 편도 있었던 것 같구요
진짜 이제는 답답해 죽을 것만 같은 심정이라
혹시 조금이라도 비슷한 애니메이션을 알고 계신다면 부탁드립니다ㅠㅡㅠ
<만화 정보 요약>
언제 봤는지: 2005~2008년 추정
어디서 봤는지: 애니원
내용특징: 몽환적, 신비로움, 고요
전개: 매번 주인공과 에피소드가 다름
기억나는 편: 버섯마을
4분에서 8분짜기 애니메이션(매번 다른만화들 사이에 짦막하게 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