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안 과 이야기할때는 마치, 어른과 아이가 대화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네거티브에도 화내지 않고, 도리에 맞게 이야기하니
싸움이 될수가 없어서 쌈닭의 김이 빠지는 분위기..

  만약 지난 수년간의 정부 정책을 주제로 놓고 토론하게 되면,
안과 이는 벙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론 아는게 없어 보이네요.
그동안 토론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농업 정책과 언론 문제 등 지나간 사회 이슈에 대해
원래 관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 같구요.
문재인... 5년동안 지켜봤는데 정말 한결같네요.
이나라 정치판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할 정도임.
이런 사람도 드문데, 이분에겐 세력이 적어서 안타깝네요.
모든 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의 공적이 되어 항상 위태위태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