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꿈 많이 꾸는데 이렇게 오유에 꿈 게시판이 있다니 생각날 때 마다 올리고 공유해야겠어요. 그냥 홍수인데요... 이상한 건 제가 있었던 집 옥상에서 옆에 그 홍수를 아무렇지 않게 친구와 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음료수 한 잔 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요새 이상하게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가 많이 나와요... 뭐죠 이거...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게... 첫 번째 여자는 뭐더라.. 암튼 두번째 여자는 일본인인데 아내였어요.. 집에서 체해서 토하고 그래서 제가 챙겨주고 닦아주고 그랬네요.. 개꿈이죠? ㅋㅋ
아 그리고 옛날에 저는 진짜 용꿈이나 로또 번호 알려주는 건 가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6개 숫자 알려주는 꿈 꿈 적 있어요! 딱 한 번!! 그 꿈 꾸면서의 자아는 아 당장 사야지!! 진짜 아 한 가지가 헷갈리네 35장 사면 되겠구나?! 이랬는데 항상 꿈 깨면 다 까먹으니깐요... 이미 지나버린 후 더라구요. 그리고 깨면 항상 기억이 사라져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