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게시판이 따로 안 보여서 패게에 질문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떤 마케팅 팀이 일 안 하는 회사(?)의
세탁기와 같은 라인의
스타일을 잡아주는 그 기계 말인데요....
(옷 씻어 입자고 광고하는 그거....)
세탁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드라이클리너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림질용 기계도 아니고 건조기도 아니고...
딱히 뭐라 말하기가 굉장히 애매한 물건이던데
이거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주위에도 사고 싶어하는 분 뿐이고 실제 사용하시는 분이 없어서 어떤 건지 알기가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패고(패션고자의 줄임말ㅎ)라서
옷 관리 같은 건 아예 잼병이고
그냥 매번 옷을 빨았더니 옷 색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들고 보풀이 일고 옷이 낡은 느낌이 빨리 들더라...정도만 느껴서
자동으로 옷 관리를 해주면 매번 빨거나 드라이 맡기는 것 보단 좋을 것 같네 정도의 생각만 갖고 있는데
혹시 실제로 써보신 분이 계시면 체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