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첫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때 박닭이 당선이 되었지요. . .
안그래도 출산과 동시에 우울증이 와서 힘들어하던차에
정확도 높다는 ytn의 출구조사만 철썩같이 믿고 겨우 잠들었다가 눈뜨니 이게웬 시궁창. . . ㅜㅜ
나 아기의 첫 대통령이. . . 이럴순 없어. . .
둘째가 태어나고도 여전히 닭이 사는 블루하우스. . .
깝깝했습니다.
노무현을 내 첫투표로 당당히 대통령을 만들었고 좋은시절을 보냈던 저인데 내아이들은 어디 내놓기도 부끄러운 사람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게하고 있다니. . .
그래서 이번 탄핵과 벚꽃대선이 너무너무 기쁘고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5월 9일 다음날인 5월 10일이 기다려지구요.
많은이들이 바라는 그 결과가 나와서 기쁨을 만끽할수 있는 날 이라는 기대때문에요.
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려선 안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열심히 제가 할수있는 한 열심히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어서 그날이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