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직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지려고 퇴사를 고려중인 직딩입니다.
퇴사 한달전에 이야기 하면 되겠거니 해서 한달 정도 남은 오늘 퇴사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퇴사일 기준으로 연차를 확인해보니 20일이 남아있네요;
심지어 다음 주부터 6일간 휴가를 제출해놓은 상태에서도요;
덕분에 4월 초중순을 마지막 출근일로 막연하게 잡아놨던 퇴사계획이 더 혼돈의 카오스가 돼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출근 날짜를 딱 정해야 할 것 같은데..
퇴사하겠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출근 안하는건 좀 그러니 휴가다녀와서 딱 일주일만 더 출근하다 나가겠습니다. 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법적인 문제가 있진 않겠죠;;? @ㅁ@
(참고로 회사업무가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는거라 며칠전부터 월급루팡중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1,2주 안으로 시작하지만 정확한 기약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