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론 보고 있는데요..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의 토론에서
상대방은 안후보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데 안후보는 질문을 하든 답변을 하든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고 말하는 게
계속 신경쓰여요.. 이번 토론 뿐만 아니라 첫 경선토론부터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계속 느낀건데요..
두 후보가 분할화면으로 보여지는데 다른 후보들은 안 후보를 바라보는데 안 후보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게..
서로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줬으면 좋겠어요.
혹시 안 후보 측 모니터링 하시는 분 있으면 남은 토론에서라도 보는 유권자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후보들과 대화할 땐 후보를, 국민에게 이야기할 땐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