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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을 앞두고 성남시 공무원 A씨의 이재명 성남시장을 위한 선거운동
선관위는 이와 함께 SNS를 이용해 민주당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성남시청 공무원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2월 2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촛불 개혁과제 가장 잘 할 후보는 이재명’, ‘이재명을 뽑아야 하는 이유’ 등 경선에서 이 시장의 당선을 위한 게시글과 영상 131건을 공유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포렌식 방법을 이용해 A씨의 스마트폰을 분석한 결과, 공무원들이 SNS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선거운동을 한 정황이 있어 이 부분도 함께 수사해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91053)
성남시청 공무원이 이재명 시장의 선거운동에 적극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성남시 공무원들이 이 시장을 위해 선거에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래 기사를 보겠습니다.
2. 성남시 공무원 1400명이 이 시장 위해 선거개입한 혐의로 고발당함 (2016년 2월)
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사단(김상진 단장)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시장 등 성남시 공무원들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다.
"지난해 4월부터 성남시 공무원의 집단적 선거개입 혐의를 포착하고 4개월여 동안 조사를 한 후 중앙·경기도선관위에 성남시 공무원 1천400명의 불법행위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캡처된 내용은 주로 이 시장의 업적홍보와 공무원의 반정부·정치적인 글들이 주류였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의 탄압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처음에는 정치적중립 위반을 조사했지만 과정에서 성남시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사전선거운동 정황을 포착, 성남시 공무원 트위터 계정을 전수 조사해 고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SNS대통령으로 불릴만큼 SNS를 잘하고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활동하는데, 공무원들이 수시로 반정부·정치적 글을 확산하고 이 시장 자신의 개인계정의 컨텐츠를 확산하며 개인업적을 홍보하는 것을 못 봤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성남시 SNS담당 공무원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이 시장 선거를 도왔고 당선후 성남시에 (별정직)공무원이 된 이후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SNS교육을 하는 등 지금까지 이재명 시장의 개인 블러그에 약 200여개 글을 올려 1차 확산 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공무원들은 이를 수시로 재확산했다"고 불법 혐의를 재차 제기했다.
"이는 이 시장으로부터 개인계정의 비밀번호를 받아야만 가능한 일로써 이 시장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성남시 공무원들은 지난 6·4지방 선거이후 이 시장의 개인업적 홍보는 물론 6·4지방선거때 사용한 이시장 개인블러그와 이 시장 개인의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유튜브 동영상의 컨텐츠 등을 수시로 확산 했다" "전국 지자체의 공무원들 중 이렇게 조직적으로 단체장 개인계정을 홍보하는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고 비판했다.
(기사 원문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203010001078)
3. 이재명 시장 강연에 '성남산업진흥재단' 공무원 30명이 근무시간에 참석 (2017년 1월)
자료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의회 회의록 제7대 - 제225회 - 제3차 - 경제환경위원회 - 17.01.19 목요일 회의록 전문
민주당 경선 투표결과 유출이 '문재인 대세론'을 조장하는 고의적 유출이다 주장하는 이재명 시장은
사실 확인이 되지도 않은 것으로 문재인을 비난하기 전에, 성남시 공무원들이 왜 주기적으로 이 시장을 위한 불법 선거개입을 하는지 밝혀진 사실부터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