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예선에서 보여준 6경기의 경기력으로 월드컵 본선가면 98프랑스월드컵때가 재현될 겁니다.
슈틸리케감독 부임이후 좋은 시절도 있었지만..
딱 여기까지가 슈틸리케의 한계 같습니다. 아시아 중상위권팀들 상대할 수준 정도.
근데 이정도 팀들을 상대하는데는 국내감독으로도 충분할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대표팀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가장 적기가 시리아전 이후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봐도 이란전 패배, 중국전 패배는 충분히 경질 사유가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