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에게 박근혜 구속에대해 의견을물었는데 대선후보로서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대권후보로서 어떤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인상을 줄수있다는이유)입장을 밝혔다. 어떻게보면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대선후보로서 적폐청산을 부르짖으면서 구속이든 아니든 입장을 밝히지 않는단것자체가 똥누고 밑 안닦은 기분을 느끼게하는건 왜일까.
국민의80프로가 탄핵을 원했고 국민이원하는게 당연히 국정농단세력의 구속일진데 설령 유력대권후보로서 부담이된다한들 자신의생각조차 피력하지못할 이유가있을까. 도대체 뭐가무서운걸까?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하느냐는 단순한 질문에도 대답을 선뜻하지못하는 그분에게 나라의미래를 맡겨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