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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4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ngled★
추천 : 7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3 18:08:25
4월 16일에 흘렸던 눈물과
올라온 배를 보고 흘리는 지금의 눈물이랑 온도가 똑같아요..
똑같이 뜨겁고 마음은 갑갑해요..
지금 집에가고있는 통학버스 인데 후드 쓰고 울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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