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이라고 하지요.
열 명이 한 숟갈 씩만 덜면 한 명을 더 먹일 수 있습니다.
문재인님 후원계좌가 열리고 다음날 바로 만액이 될까봐 서둘러 바로 10만원을 입금하고
며칠, 몇 주가 지났지만 아직 만금이 되지 않았음에 조금 두려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가로 30만원을 더 결제했습니다..
인세로라도 도움이 될까 문재인님 책도 예전에 두 권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문재인님은 대기업이나 기타 회사의 사장, 회장들로부터는 후원금을 받지 않으실 거라 봅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통령들이 그러한 돈에 얽매여 제대로 된 적폐청산을 하지 못했고
자신의 공약을 여실하게 실천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문재인님 책을 읽어보면 적폐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사장 등으로 부터 거액의 후원금은 전혀 지원받지 못할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고..
그 공백을 우리 지지자들 혹은 국민이 채워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경선운동, 혹은 이후의 대선 운동에는 필수적으로 금원의 지출이 뒤따를 것입니다.
도와주시는 분들 월급도 드려야 할 것이고, 기타 비용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비용이 소모되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 중 하나인 금원. 강력한 힘이기에 동시에 가장 강력한 족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차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바로 행동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십시일반. 시민, 국민의 마음이 조금씩 모이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함께 힘을 모읍시다.
저는 입금으로도 해보고 오늘은 카드결제로도 해보았습니다.
입금도 금방 되고, 카드결제도 프로그램 하나만 깔면 순식간에 됩니다.
프로그램은 결제된 후 삭제하시면 pc에 부담이 없으리라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