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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네이버 댓글 보고 개빡쳐서 적는 글
게시물ID : sewol_54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CHILD
추천 : 1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3 12:27:00
유가족이 거부해서 인양 안했다는 둥

삼성이 두번이나 도와주려했는데 거절했다는 둥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니까

추천수 박혀있는거 보니까

뇌가 우동사리들인가 뚫린 입과 손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네요

바로 저렇게 남의 아픔을 이해조차 못하는 자들이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 입니다. 


미수습자가 있어서 초기에는 거부했던거지요. 

자식 잃은 부모님 애가 다 끊어진 사람은 뒷전이고 

철저한 원칙에 따르는거라면서

배에 동의없이 구멍 뚫어대고 그걸 섬에서 지켜보게하고 

나중에 부모자식잃은 유가족분들 입에서

제발 인양해달라고 처절하게 외치고

벌집이 된 선채라도 보고싶다는 말이 나오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런 주제에 

계산기 두드리고 이게 얼마나 정밀한 작업이고 돈이 드는 작업인지 떠드는 인간들 , 이 정권이 죄를 지은건데 유가족 핑계대면서 자업자득이라는 식의 글들 
누가봐도 박근혜 탄핵되니 떠오르는건데 이때다 싶으니 음모론 제기하지 말라고 떠드는 것들은 갱생 불가능이네요 


순실이와 ㄹ혜는 얼마를 해먹었고 
그 일가는 얼마를 축적했으며 
이 와중에 대우조선한테는 7조 집어넣는데

기업살린다고 7조 넣는건 당연하고 

사람이 목숨이 걸린일엔 시간과 돈, 정치적모략을 따지고 앉아있습니까 ??


캬악 퉤

천벌받을 새끼들
진심으로 저주한다 이 악다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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