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4년 제가 차인입장이고 군대도 기다렸어요
매달리니까 일주일만에 돌아왔지만 제가 더이상 좋지않다고 또 차임 ㅜㅠㅠㅠㅜ
한달 정도 연락하며 매달렸고 차단도 당했다가 그랬어요
헤어진지 한달만에 전 남친에게는 만나는 사람이 생긴거같아요
차단당한김에 혼잣말이나 해보자고 만나는 사람있냐고 물으니 예상외로 답장이 왔어요. 저한테 간간히 연락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전화나 직접 만나는건 미련남을 까봐 싫대요. 물론 지금은 저를 하나도 사랑하지 않는답니다ㅠㅠ
제가 나중에라도 제가 다시 좋아지면 연락할꺼냐니까 그럴거같다고는 했어요
그 여자가 저랑 전남친 뻔히 오래사귄거 아는 애여서 배려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앞에 찾아갔지만 만나지못했고 그걸 마지막으로 저이상 안붙잡겠다고 하고 지금 연락 끊은제 일주일입니다
마지막 연락때 카톡 전화차단은 다 풀렸어요. 통화는 못했지만
이별통보받은지는 2달정도고 마지막으로 연락끊은건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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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무서워서 잡고싶다고는 말은 못하겠어요
5월쯤되어서 가볍게 안부묻고 싶은데 어떨꺼같으세요?
결국 재회가 안되도 마지막으로 만나서 밥한끼먹으면서 시원하게 정리하고싶어요
지금 이성적 판단이 마비된거같아요ㅠㅠ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