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인 후보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가 많이 앞서가고 있는 와중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열성 지지층도 문재인 후보가
월등히 앞섭니다. 여론조사 결과 나오면 대부분 전체 지지율정도만 가지고 기사 쓰지 잘 보도 하지 않지요.
아니면 경선 참여층도 아닌데 일괄적으로 물어봐서 타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박빙승부가 될것이라는 (MBN) 허위보도를 하기도 하구요.
지지율도 월등히 앞서는데 적극적인 투표 참여층도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보통 쫓아가는 입장에서는 지지율이 밀리더라도 적극적인 투표층이 쫓아가는 후보보다 높다면 역전의 가능성도 엿볼수 있겠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그 가능성 마저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냥 늘 하던대로 투표를 하면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 할일은 없습니다.
2. 극우언론들이나 국민의당에서 자주 거론하는게 반문연대를 꾸려 양자구도로 맞서겠다는 거지만 위의 여론조사 결과는 그 가능성
마저 짓밟아 버립니다.
반문정서가 강하니 반문연대 단일후보로 맞선다 하지만 비호감도 조사 결과에서는 문재인 후보보다 호감도가 높은 후보가
안희정이 유일합니다. 그 마저도 같은당의 후보고 본선에서 붙을 일이 없기 때문에 본선에서 문재인 후보보다 호감 높은 후보는
1명도 없고 죄다 문재인 후보보다 비호감도가 높은 후보들 뿐입니다.
저 여론조사의 의미는 문재인을 절대로 찍지 않겠다는 사람보다 다른후보를 절대로 찍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결과 역시 언론에서 인용 보도 하지 않습니다.
3. 본선에서 혹여라도 반문연대 단일후보가 나와 문재인 후보와 자웅을 겨루며 박빙의 승부가 될 경우 정의당 지지층은 문재인 후보쪽으로
결집합니다. 실제로 파파이스에서 리얼미터 관계자가 나와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을 문재인 후보가 많이
뺏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역시 언론에서 인용 보도 하지 않습니다.
4. 짤방은 없지만 보수층 지지율 2위가 문재인 후보입니다. 보수층 2위라는건 그 나름의 의미가 큽니다.
결론 : 늘 하던대로 투표 참여하면 문재인 후보가 질래야 질수가 없는 싸움입니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