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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73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성파
추천 : 2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3/22 23:58:35

세월호 해저면서 9m진도=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세월호 본인양이 시작된 지 2시간 20분 만에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9m 높이까지 올라왔다.

이런 추세라면 23일 오전 4시께 세월호의 모습이 수면 위로 3년 만에 처음 드러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으로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9m 들어 올렸다"면서 "수면 위까지는 약 13m가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양…내일 새벽 4시 수면 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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