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 이라고 해야 맞나 아무튼 할머니께서 꿈에 나왔는데 살면서 할머니꿈을 꾼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날따라 할머니가 끔에나왔어요 왠일인지 저는 할머니한테 할머니 가지마 가지마 이러고 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면서 자꾸 이런말을 햇던거 같아요 할머니는 계속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저를 달래주면서 가야한다고 그러구요 그러고 할머니가 사라졌는데 꿈에서 깨자말자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셧다고 얼른 준비하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할머니는 자살하셔서 돌아가셨구요.. 이게 무슨꿈일까요??... 할머니가 마지막에 인사를 하고 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