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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11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리시움★
추천 : 4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22 23:13:37
26살 딸둘 유부녀입니다ㅋㅋㅋㅋㅋ
애기들 재워놓고 밤공기 함 마셔보자고 추레하이 입고
나갔다 들어오는 길이었슴다ㅋㅋㅋ
(오..ㅋㅋㅋ이건 감격의 사투리인지 당황의 사투리인지ㅋㅋ사투리가..ㅋㅋ)
엘베 기다리고 있는데
불닭배달원(불닭님)분이 못들어오시는거예여..
그냥 문 열어드렸는데
우렁찬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하시더라구여
엘베에 불닭님, 저, 아저씨 한분, 3명 탔는데
아저씨 한분은 7층에서 내리고
저는 8층에 내릴려는 찰나
불닭님이 폰을 주섬주섬
남자친구가 있녜여ㅋㅋㅋㅋㄱㅋㅋ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결혼을 했어요~하니까
불닭님이 너무 착하셔서요
하구 목적지로 쓩 가셨어여ㅋㅋㅋㅋㅋㅋㅋㄱ
헬멧 썬팅이 찐해서 총각인지 아재인지 모르겠으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저 그렇게 안늙어 뵈나봅니다ㅋㅋㅋㅋㅋㄱ
다행이다ㅋㅋㅋ
아..불닭 먹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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