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표현에 집착하다보니 파운데이션을 사모으게 되더군요...
그래도 예전엔 쓰던거 다 쓰고 사자는 주의였는데 모르게쒀요, 어느날 갑자기 세보니 서른개가 되어있네요.
그날그날 화장과 피부상태에 따라 골라 쓰고 있습니다. 색조고르는 만큼이나 베이스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컨디션은 수분부족지성, 22호, 홍조있음, 얼굴에 열 잘 오름. 잡티 없음.
파운데이션 볼 때 중시하는건 결표현과 깨끗한 무너짐입니다.
화장품은 사바사 케바케가 큰 것 같아요.
저의 인생템이 남에겐 똥템이 되기도, 반대로 남의 인생템이 저에겐 똥템이 경우도 있습니다.
글로우픽에서 상위권인 파운데이션들은 웬만큼 써봤는데 충격을 안겨준 것들도 많았어요. 그럼 리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