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투표인증을 보면서 손에 도장을 찍는걸 깜빡했네요ㅎㅎ
투표소하고 나오면서 찍은 입구 사진만 한장 달랑 올립니다.
투표소 들어서니 두분이 신분증 확인중이라 잠시 대기했습니다.
안에 아주머니 한 분이 투표하러 오셨다가 2차 경선이 모집에 신청하셔서 ars만 가능한걸 모르셔서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앞에 신분증 확인 후 지분을 찍은 뒤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 후 도장이 혹시 번질까바 안접고 손바닥으로 투표함까지 가져가서 넣으려는데 접어 달라고 하시길래
번질까봐요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접어달라길래
그냥 접는척하면서 도장 없는 쪽 반만 접어서 재빠르게 넣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