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은 층별로 공용 화장실이 하나씩 있는 곳인데.
왜 큰일을 보면 물을 안 내리고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어느 날은 남자 화장실에 3 칸 모두 물을 안 내리고 간 날도 있고.
아 진짜 그것도 깨끗한 것도 아니고 진짜 더럽게 일 보고 물을 안 내리고 가요.
보고 나면 진짜 토할 것 같고 기분이 더러워요.
그래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거기도..... 도긴개긴
14층인데 16층까지 올라가기도 했었지만 거기나 거기나 에휴....
이거 제가 일하는 곳들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남자 화장실만 그런 것인지
진짜 왜 그러는 걸까요.
내가 싼 걸 남이 봐주길 바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