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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73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드름도요
추천 : 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2 15:34:19
주변에 정치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안희정 문재인 박원순 김무성 등등 지지하는 사람도 다양하다.
근데 내 주변엔 군면제가 없다.
군대 뺄려고 노력해서(발치가 아닌 노력들.. 재검받는 등의..)공익을 가거나 상근예비역으로 다녀온 친구부터 현역 특전사 알오티씨까지 있다.
술자리에서 정책이 어떻고 빨갱이가 어떻고 말이 많다.
난 가만히 듣다 한마디 한다.
야 그래도 대통령이면 군대 다녀와야 되는거 아니냐?
다 통한다.
대한민국 남자면 다 통한다 진짜다.
군필대통령 특전사대통령.
특히 안희정의 표창발언은 군필자들의 마음을 지피는데 한건했다.
"와 시발 사령관 표창이라며 9박10일 짜리아냐"
우리도 '다시'가져보자. 군필 출신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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