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타일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워킹으로 왔서 타일을 통해 자리를 잡고
영주권도 해결하고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남긴 호주에 관한 글을 보시고 
자주 제 메일을 통해 호주진출과 미래에 대해 
조언을 구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요즘도 자주 메일이 오곤 해서 시간 되는대로 
답장을 드리고 있는데 혹시 제가 도울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길게 미사여구를 늘어놓기보단 짧게 말씀드릴께요)


혹시 미래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가요?
모든걸 걸고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호주에서의 삶을 꿈꾸고 있으시고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광고 아닌 광고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지적해주세요 바로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초보자든 경험자든 타일을 하시고
타일로 호주에서 정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오유를 통해 몇 분 모시고자 합니다 

물론 몸으로 일을 하기에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몇년의 시간들이 투자될수도 있습니다
때론 외로움과 서글픔에 눈물 흘릴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언어의 장벽 아래서 피눈물 흘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든걸 걸고 도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심사숙고" 하시고 연락 부탁 드립니다

사기 아닙니다.
돈 받고 비자장사 하는것도 더 더욱 아닙니다
현지에서 사람을 구하면 되는 일입니다. 

제가 처음 호주에 왔을때 그랬듯이
그냥 이런 조그만 기회들이 때론 우리들의 삶이
바뀔수 있을거라 믿기에 제가 전에 받았던 도움
그대로 다시 돌려드리려 할 뿐입니다. 

다만 걱정은 제가 채용할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납치, 유인,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연락 주세요 

더 많은 이야기들은 메일을 통해 말씀드리는게 낫겠지요

[email protected]  


"오시기 맘 먹으시고 시작하시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럼 저 역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