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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민지
추천 : 2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1 23:08:35
핸드크림 맛이 났어
쓰지만 은은한 향이 났어
네가 싸준 그 쌈
거기서 부터 시작된 썸
다시 먹고 싶은 이 맘
핸드크림만 처다보는 이 밤
잊을까봐 잊기 싫어서
나는 핸드크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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