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책상같은거 싹 뒤엎고 이사가면 새 책상을 사게되요.
고민이 책상 디자인, 길이가 문제 인데요.
우선 디자인이 위 사진처럼 나무 무늬 디자인이 있고 검은색 상판인 디자인의 책상이 있는데요.
실물로 안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취향으론 검은상판 책상인데 이게 참 갈등되는게 모니터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전부 검은색이고 그 위에 까는 장패드는 회색이에요.
책상 상판하고 그위에 놓여진 주변기기들이 검은색으로 깔맞춤이면 이상하게 보일려나요?
오히려 밝은 계통의 나무 무늬나 반전되는 하얀 계통 책상 상판이 나을련지 키보드하고 마우스는 회색 장패드덕에 구분도 되고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모니터하고 책상 상판 색깔이 어울릴지 궁금해요. 모니터가 작은것도 아니고 38인치급이라 더럽게 커서 더 부각되는데 검은 상판인 책상과 괜찮으려나요?
지금 나무무늬 디자인 책상하고 검은상판 책상중에 고민중인데 머가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2. 이건 사이즈 문제인데 일단 위 두 디자인중에 고르게된다면 그다음 난관이 사이즈 문제인데요.
위 두 책상 모두 사이즈가 140cm짜리가 있고 160cm가 있더라구요.
이사갈집에서 한번 놓을자리부분을 재보니까 160을 놓을경우 딱들어가요. 그옆엔 문있고 그 옆좌석에 놓을 공간이 딱 160cm인거죠.
모니터 사이즈같은거 고려해서 놓으려는데 모니터 사이즈가 가로가 90센치입니다. 따라서 140cm책상에 놓을경우 양 옆으로 25센치정도 공간이 생기고 160센치 책상으로 선택할경우 양옆으로 35cm의 공간이 생기는데 모니터 사이즈 생각해서 고를경우 어느 사이즈로 고르는게 가장 보기에도 좋고 이상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