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인 스펀지로 바르니까 모공 커버도 잘 되고 얇게 밀착력 있게 잘 발려요 지속력도 바른지 5시간정도 됐는데 아직도 보송보송해요 참고로 전 더블웨어도 바른지 이정도 되면 좀 번들번들 해지는 사람입니당 커버는 한번더 레이어링 하면 웬만한 흉터 다 가려져서 만족스러워용 마무리가 매트하고 건조가 엄청 빨리 돼서 물 먹인 스펀지하고 궁합이 제일 좋았어요 납작한 브러쉬랑 모공 브러쉬 물 안먹인 스펀지 다 써봤는데 물 먹인 스펀지(올리브영 촉촉퍼프)가 얇고 고르게 발리더라구여 나머지는 펴바르는 동안에 말라서 뭉치더라구여8ㅅ8 그리고 이게 땀과 물에 강한 기능이 있다며 무슨 문구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육수 장인인 저는 오늘도 역시 조금이나마 땀을 흘렸고 변함없는 베이스에 감동을 했슴미다..넘모 조아... 땀에 얼마나 잘 버티는지는 한여름이 돼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되게 마음에 드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땀 좀 한바가지 더 흘려보고 다시 후기 쓸게요 근데 저한테는 안건조해도 건성분들에겐 건조할 거 같아요 마무리가 파우더리 해서 색상은 120 샀는데 혹시 색상 궁금하신 분들 계시면 나중에 발색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