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차게에서만 놀던 철없는 남편 입니다.
어제 아내의 테스트기에 두줄을 확인하고 둘다 멍하니 있다가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가 날밤을 새버렸네요
아마 4주 정도 된거 같은데.. 전혀 계획에 없다가 임신하게 되어서 뭐 부터 시작해야 하고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충 알아본 결과 식단 조심(커피, 녹두, 등) 철분제, 심신 안정 이런거 던데.. 남편으로서 도와줄게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정성어린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수중분만을 원하는데 혹시 이 방식으로 출산하신 분들과 후기 도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요약
1. 임신초기 남편으로서 아내에 도움줄 수 있는 요소
2. 정부에 지원받을 수 있는 요소 (지역은 서울입니다.)
3. 수중분만 있으신분들은 후기 (가격, 분만시간, 조건 등 기타 필수 요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