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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국 똥은 이명박근혜에요.
게시물ID : military_6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단
추천 : 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22:28:38
  1. 육군 : 74.2%
  2. 해군 : 8.2%
  3. 해병대 : 4.6%
  4. 공군 : 13%
 초기 노통때의 국방개혁 2020 이에요
계속 이 글을 쓰는게 노무현때의 국방개혁 2020은 상당부분 장기적으로 갔을때 감군과 군제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죠 + 여성 군인의 입대역시 계속 늘려야 된다고 하고요
기본적으로 부사관 장교 준사관등 간부전력도 각 군별 상비병력의 40% 이상으로 할 것을 목표로 했어요
육군의 감군 목표가
즉 50만명의 반정도인 25만명을 간부로 ㄱㄱ씽 하자는 말이었죠 그런데 망할 전작권에서 걸리더니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박근혜 정부 시절을 거쳐서 감군은 약.. 5만명 정도(목표의 1/3수준)의 감축으로 끝나버렸죠

더욱더 문제가 뭐냐 
계속 모병제 혹은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면 "지금 군대 가봤냐 군대 인력부족 엄청 많다"는데 그게 왜 그렇냐면
병사는 저 수준으로 감축을 했어요
근데 부대 통폐합을 많이 못했어요. 왜냐 별이 사라지니깐요..;
노무현 정부때도 사실상 별을 줄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목표치는 재대로 설정하고 갔는데 이후 이명박근혜 시절에 그 감축목표를 전혀 달성하지 못했어요
더욱더 답답한 점은 뭔지 아세요? 이번 탄핵 정국에서 그나마 박근혜 정부가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계획(계획입니다. 당연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있었죠, 자신의 주 지지기반이니) 장군수 감축을 또 한번 황교안이 미뤘습니다!!
http://blog.naver.com/news-kbna/220930727957 <-블로그지만 황교안 권한대행때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가 나와있어서..

현재의 상황에서 징병제냐 여성 징병제냐 모병제냐는 사실 군 개편자체가 안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에서 모두 다 이루어지기 힘든 부분입니다. 
출처 장군 1명이 1년에 쓰는 돈은 어머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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