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td mh 301 기타로 처음 입문한 초보입니다.
미천한실력에 장비욕심이 앞서 이기타 저기타 기웃거려봤습니다...
ltd 이클립스 에피폰 커스텀 sg 등등.. 이때까지는 큰 불편함 이질감없이 기타를 쳤었습니다
그러다가 큰맘먹고 펜더 스트랫 스탠다드를 질렀는데 그때 처음으로 넥이 위아래로 (평평한곳의 총 길이)
크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펜더 질렀을때는 ltd 이클립스기타를 같이 가지고 있었는데
불편하다 싶을정도로 넥이 넓었습니다. 지금은 뭐 치다보니 적응이 되었는데
이클립스를 판매하고 메탈용 기타가 필요해 스윙 모던을 영입했는데 이건 펜더보다 더 크네요 ㅋㅋㅋ
기타선생님도 이건 너무커서 불편하다고 하실정도로요 이것도 치다보니 적응이 많이 되었는데
그래도 좀 편하게 기타를 치고 싶습니다..ㅋ
방구석 기타인 저는 앉아서만 기타를 치기때문에 레스폴은 너무 불편합니다..
스트렛이나 슈퍼스트렛류 플로이드로즈 아닌기타로 제가 손이 작은편은 아니라 너무 얇은거말고 무난무난한 기타 추천부탁드립니다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 ㅜㅜ 이번에사면 안바꾸고 오래도록 치고 싶습니다..ㅎㅎ
가격은 중고가 50정도 기타만 괜찮으면 조금더 쓸 의향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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