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난하게 문전대표께서 될거라 생각했고
나까지 나설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경선참여까진 안할려고 했었습니다..
지금껏 이시장이나 안지사의 발언들도
해찬옹 명언대로 가나보다 생각하여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어제자로 마음 고쳐먹었습니다..
군 전역한지 만으로도 15년됐고
현역도 행정부대에서 비교적 편하게 보낸 아재지만
어제 안지사의 행동에 열받네요..
군생활 열심히 한게 죄냐?
여튼 과반수 득표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위에 저도 참여합니다..
퇴근하면 와이프님도 참여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