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다며 좋아하는 커플들,
이에 맞서는 응 미세먼지 솔로들
이상하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계절타는 버릇이었을까요,
문득 던파와 함께한 10년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샷저장한것들은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제가 이런글을 쓰리라고는 생각도못했기에
(사실넘치는 잉여력과 감성을 소모하여 얻는 자기만족!)
고대유물자료들은 다 날라갔지만
철저히 추억과 기억에 의존하여 80의 실화와 10의 과장과 10의 저질스런 기억으로 재구성해보려합니다.
내용은 제얘기인데 소설같이 쓸계획이구요
사실 가독성을따지자면 만화같이 짧게그리는게 더 좋긴하겠지만..
예....저...똥손입니더..그러므로..
현재 저의 던파캐릭들을 보면서 캐릭관련,
처음 접했던 던파와(10대)
중간기(20대)
현재로 써볼까하구요(30대)
처음부터 끝까지 노잼주의도 포함
글을쓸땐 감정 표현 및 내용구성에있어서 반말이편한지라 앞으로는 반말주의가 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과감히 악플달아주셔도 됩니다 그저죄송할따름입니다.
현재 저의 계정을 올리며 10대 때의 던파를 추억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