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필자로써 기분이 좋진 않네요
게시물ID : sisa_870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널
추천 : 8/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0 12:18:03
저는 군필자입니다.

95-7602XXXX . 군번에대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95년도 3월 군번이죠.

이십여년전 26개월동안 나라에 봉사를 했습니다.

이등병때 월급 8천몇백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군대 다녀왔다는것에 대한 자부심도 약간 있습니다.

아직도 술먹으면 재미삼아 방위나 면제된 친구들 놀리기도 하구요 ^^

근데 미필들이 특전사 다녀온 문대표를 깐다구요? 아놔 이 십장생들...

미필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벼슬은 아니잖아요!!

총한번 제대로 못 쏴본 미필에게 군통수권을 맡긴다는건...

이명박 박근혜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거죠.

미필정권 9년동안 늘어난것은 각종 국방비리 뿐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될듯 합니다.

아니정 이읍읍 정신들 차려!!!!

열불나서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mb.jpg
kms.jpg
pkh.jpg
moon.jpg
문대표 간지 ㄷㄷ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