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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꼭 무식하고 의지없는 사람들이
게시물ID : sisa_870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지쯤되려나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0 12:07:07
어떤 사안에 대해 깊게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수박 겉핥기만도 못한 수박 흘겨보기 수준으로만 접하고 맘.

사회에 문제가 있는건 알지만 
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지도 고찰해보지도 않음.
내가 힘든 처지이기에 불만은 있지만 그렇다고 정치에 깊게 관심갖고 참여하긴 또 싫어함. 어렵고 귀찮으니까.
평소엔 그러고 살다가 최근 박근혜 떄문에 그나마 조금 심각성을 깨닫고 "투표는 잘 해야겠는데.." 이러기 시작한 사람들임.

사실상 얼마 전까지 정치무관심층이었던 사람들임.
기본적으론 정치혐오층이기도 하고. 
한마디로 국개였던 사람들임.

이런사람들한테 잘 먹히는게
"대연정하자!" "법인세 인상할거다!" "넌 기득권이다 난 너보단 낫다!" 
이런식으로 그냥 단순하게 자극적으로 말하는거임.
구체적 플랜도 없고 철학도 없음. 그저 자극에만 기댄 저런 프로파간다가 국개한테 먹힘.

어차피 국개들은 쟤들이 정말 저럴 의지가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알아보지도 않기 때문에
국개 지지받는 후보자들은 그냥 맘 편하게 지를 수 있는거임.
그러니까 네거티브도 막 지르는거고. 
참고로 국개들은 네거티브도 엄청 좋아함.
그 정신상태인 사람들은 대개 남 씹어대는거 좋아하잖슴. 특히 잘난사람 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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