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논란이라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떠들어 대고 있는 작자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첫번째로는 거의 십년째 무수한 더럽고 치사한 검증을 끝내고 단단히 버티고 온 문 전 대표의 위풍당당에
뭉클하면서도,
두번째로 과연 이걸 공격이라고 하고, 구태한 거짓프레임 씌우기를 하는 행태를 보면서 국민을 얼마나 우민이라고
보고 우습게 보는지 분노가 생깁니다.
87년이전 군사독절 시대 때 충실하게 의무복무 하셨던 모든 분들의 성실한 국방의무 수행을 같잖은 세치혀 하나로
농락하는 꼴이며,
다른것보다도 확실히 규탄하고 이번에 싹을 자르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논리비약을 하자면 , 무슨 그 시절의 군생활이
일제강점기 시대의 순사생활입니까?
하도참, 어이가 없어서 제대로 된 비유도 안 떠 오르네요.
맹박이때 수행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1m내외),
그때 큰 정치적 결단(?)을 못했다고 나중에 욕먹겠네요 전 ㅋㅋㅋㅋㅋ
야 너네들!
대통령 표창이, 대통령이 " 야 쟤 잘한다, 상줄래" 라고 해서 주는걸 줄 아는가본데 ㅋㅋㅋ
아시겠지만 그냥 표창 시즌이 오면 (군내부표현) 1등하면 대통령, 2등하면 국무총리, 3등 국방장관, 4등 합참의장 이런순? 으로
각급부대장 명을 빌려 상을 수여한 답니다. 이 멍청하고 한심한 작자들아 ㅋ
미필이면 그냥 닥치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
정말 얼마나 깔게 없으면 이런 한심한 전략을 짜는지 저쪽 참모들의 전략의 같잖음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무능은 우리에겐 축복이죠.
한편으로는 같은 민주당이라는게 다소 부끄럽습니다.
이런 공격이 저쪽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다니...
어서빨리 특전사 출신, 거기에 1등상까지 받은 국방개념 충만 대통령을 맞게 되길,
새로운 세상, 5월 10일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