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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믿튜뭉★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9 23:00:43
니다 ㅠ ㅋㅋㅋ
늦게대학와서 한학년 위 동생을 좋아하게됏고
1년동안 혼자 지켜만보다가 결국 접점이생기긴 했는데
친해질기미는 안보이고
혼자 연락해볼까 카톡 하루종일 보다가
썻다가 지웟다가 반복 몇년째 솔로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도모르겟고
프사 보고있으면 너무좋아서 혼자 웃다가 나이많은 내 상황 생각하면
다시 어두워지고... 사무적이었지만 목소리들었을땐 어찌나 좋던지
너무귀엽고 이마도 동글동글해서 예쁘고 피부도 하얗고 눈도 영롱하게 빛나서 떨어질것같은데 나는 푸섣푸석 늙어가네 ㅎㅎㅎ
하얀 아기사슴같은, 이름에서 뛰어다닐것처럼 생겻는데 안아주고싶다가도 미쳣다고 자책하다가도 암... 미쳣지 5살이나 어린데
ㅋㅋㅋㅋ여섯인가 모르겟네욥 진짜 말도 안되지만 얘도 나 좋아했으면 좋겟다. 조금만 더 나보고 웃어줬으면..
조금만 여유있어서 약간의 시간이라도 나랑 있을수있게해준다면
그러면 얼마나ㅜ좋을까 이럴땐 잘생겨지고싶다 ㅠㅠ
너처럼 예쁜애랑 어울릴만큼 잘생겨져서 너만 바라봐주고싶다
사슴같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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