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건달의 조건' 코너가 표절이라는 의혹에 대해 의도된 것이 아니며 이미 일본 개그맨 측에 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CP는 1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건달의 조건'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이 링크한 동영상을 보고 알았다. 만약 우리가 미리 알았고 그게 누가 봐도 표절이라면 방송을 안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18165705688&RIGHT_ENTER_TOT=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