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상으로는 몸무게가 정상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말라보여요

일단 

1. 상체를 보면 갈비뼈가 보입니다(이게 좀 짜증남)

2. 바지 허리가 항상 흘러내립니다(허리가 딱 맞는 옷이 거의 없는...)

3. 사람들이 밥 먹고 다니라고 항상 말합니다..(얼굴이 말라보이나)

4. 얼굴이 조금 말라보이긴 하는데 특히 사진 찍으면 볼이 들어가서 얼굴이 말상처럼 보입니다..

bmi 수치 상관없이 몸무게를 늘려야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운동을 해서 근육을 늘려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몸무게를 늘려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해서 스스로 뭘 만들어 먹지는 못합니다(취사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