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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유저들에게 선택의 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떠나느냐 지키느냐
게시물ID : freeboard_132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퍼런하늘★
추천 : 12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6/06/05 20:15:22
저는 10년 이상 오유를 해왔지만
작년 여시사태 때 차단된 회원입니다.
운영자님 10년 이상 오유에서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언젠가부터 많은 유저들과의 소통에서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그 해결방식은
문제를 밝혀서 풀어내기 보다는
봉합해서 잘 다독이고 좋게 좋게 넘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파탄이 1년전 무한도전 장동민에서 시작된 여시사태 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지금 딱 1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운영자님의 공지는 이제 유저분들에게도 선택을 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유의 방침은 운영자가 만드는 것이니
맘에 들지않으면 떠나는 것이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오유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서 떠나지 못했지만
이제는 미련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분란이 일어나면 언급을 금지시키고 정작 중요한 문제는 덮어버리는 식으로는
유저 숫자가 점점 줄어들다가
최후에는 오유를 이용해먹던 그들만 남을겁니다
오유의 유저 숫자가 줄어든 것이 시게의 과도한 정치글 도배였다고 생각하는 한
변하지 않겠지요.
저는 커뮤니티하면서 열내고 스트레스 받기를 이제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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