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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쏘주★
추천 : 1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25 02:29:59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편입생끼리만 다니게 되고...
과방에서 물건 없어지면 대놓고는 말 못해도
이건 편입생짓이다 라는 무언의 인식이 생기네요.
무언의 압박이라고 할까나..?
우리과는 가족같은 분위긴데 너네가 와서 흐트려논다는식의 어떤?
며칠전에 우연히 엿들었는데
그네들은 우리를 '유입종'이라고 부르고 있네요
근본없는놈들이라는 말도 들리고..
뭐 신경안쓰고 살면 되지만
참, 자대생이라고 텃세부리고 그러는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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