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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 머리 푸니까
게시물ID : wedlock_7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하나딸둘
추천 : 13
조회수 : 267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3/19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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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위 속에 음식이 음슴으로 음슴체.

평소에는 머리띠 딱!

머리 높게 질끈 묶는걸 좋아함

원래는 무조건 짧게 묶일정도만.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무척 싫어해서(내 머리카락이 제일 싫음..길어서)

하지만 애기낳고나면 꼭 두피가 뒤집어져서 ㅠ

머리 종종 풀고있음

머리풀고 싹 빗고 거울보니 좀 괜찮음 ㅎㅎ

남편 방으로 가서 여보 나 어때?함

입술 잘근하면서 볼 바람 뿌우 도 함 >△<

남편 보더니 두마디함.



"나 이거 봤엉! 정답! 프듀 장문복!!!!!"

이번에 남자판 프로듀스101 나오는 그 췍췍 분..

후.. 이제 거울만 보면 내 얼굴 말고 그 사람 얼굴이 보임..

웃어야하남요? 울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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