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표현의 자유 VS 군 전역자의 사기. 무엇이 중요할까요?
게시물ID : military_68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먹는나무
추천 : 2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9 10:40:50
옵션
  • 본인삭제금지
최근 일어나는 군게의 이슈를 사건 발달시점부터 계속 보면서 댓글을 달고 있는 취준(알바)생입니다.

그러다 작년 메갈당 사태에서 페미나치들이 각 사이트에서 각종 메갈짓을 하던것을 보며 굉장히 열받았었는데요.

여성징병이냐, 모병이냐, 가산점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기초적인 문제인 군인에 대한 사회적 명예를 말하고 싶습니다.

몇일간 몇분이 게시글로 미군의 사례를 들어주며 미국의 군인에 대한 예우를 보여주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군인에 대한 예우가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예우에 관한 문제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 가산점의 문제도 보상의 차원 이전에 예우에 관한 문제와 겹쳐져 있고

6.25참전용사들에 대한 사회적 명예는 물론이거니와 실질적 혜택도 턱없이 부족한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명예의 문제를 거론하는 이유는 명예의 문제는 바로 군 전역자에 대한 군대의 사기와 가장 기본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실질적 보상 이전의 문제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할 때 군대의 사기는 무너지고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지기 마련입니다(실제로 지금의 현상)

상기의 여러가지 명예와 관련된 문제는 즉 군대의 사기와 관련이 되어있고 그러한 군대의 사기와 동치시킬 수 있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는 수많은 군대의 사기 문제중 표현의 자유와 전역자의 사기 문제를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구글링 10분, 검색어는 군무새로 검색하여 찾은 것들입니다.

군무새라는 용어는 남자들이 무슨 말만하면 군대얘기를 꺼낸다는 말로 대표적으로 군대, 전역자를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트페미들에 의해(여시,메갈, 워마드 이하 여메웜)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있는 단어로서 

SNS와 인터넷매체를 쉽게 접하는 젊은 남성들에게 박탈감을 주고 있는 단어입니다,



군무새4.JPG
군무새3.JPG
군무새2.JPG
군무새1.JPG





이런 글들은 SNS의 특성상 무제한적이고 무 비판적으로(트위터의 특성상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사회집단이 구성되므로) 전파되고 

받아들여집니다.

저는 이러한 글들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군인에 대한 명예

따라 전반적인 군사기를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초반에 인터넷의 익명성과 표현의 자유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던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이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고해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도 제기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러한 글을 작성하여 군게 및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여 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투표는 간단하게 댓글을 통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