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복지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일하다보면 이런 영상을 담기위해 방송작가들이 전화를 많이 합니다. 소재를 찾기 위해서랄까요? 그런데 방송을 한번 타면 주위에서 방송탓기때문에 돈많이 들어온다는 편견에 더욱 도움을 안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서 방송 타기를 싫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복지사가 연계를 해줄때 정말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선정해서 동의 얻고 한다음 연계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연계가 잘되서 방송 타면 조금은 형편이 낳아질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도 걱정인게 일시적인 도움뿐이 안됩니다. ARS 별로에요 정말 권하지 않습니다. 수수료가 많이 나가요 차라리 CMS(정기적으로 은행계좌이체가 자동으로 됨)로 하는게 백번은 좋아요. 위에 소개된 두아이도 정말 도움이 필요하지만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시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1000원이라도 상관없어요 도와주세요 관심가져주세요 그럼 생겨요 아..쓰다보니 왠지 영업성 글이 됐네요 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답답할 따름입니다. 티비보다가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서 너무 안타까워서 꼭여기 올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그럼 모두 사랑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