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유에서!!!
운명적인 글 하나를 확인하고!!!
바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ㅎㅎㅎ
바로~ 부산 턱시도 여자 아가냥이 분양글!
요 아가 ㅠ_ㅠ.. 아우..
메일을 남기고..
간단히 연락을 하고..
어쩌지 망설이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가 이미 부산으로 향하고 있더군요..(from 경남 고성)
도착해서~ 연락드렸더니..
목욕시키시고 있으시다고^^
잠시 기다린 끝에 드디어 아가를 만났네요^^
어찌나 예뻐해주셨던지..!!!
애가 말끔말끔!!!!!
금방 목욕을 해서.. 향이 아우~~~ 꽃향기가 ㅎㅎㅎ
차에 데리고 오는데 차 전체에 애기 향이 나더군요 ㅎㅎ
애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ㅎㅎㅎㅎㅎㅎ 까무러치는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사료며, 애기 배변모래, 밥그릇까지 다 챙겨주시더라구요!!
애기가 가지고 놀던 약병까지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집에 데려와서 잠시 적응하라구 냅뒀더니..
처음에는 구석에 박혀 잔뜩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집 정리좀 한다고, 안쓰는 박스 하나 내놓고 잠시 다른일 하고 있었는데,
애가 사라졌더라구요 ㅎㅎㅎㅎ
어디갔지 하고 보니..
요기에 ㅎㅎㅎㅎ
한 30~40분 있다가는 이제 저기서도 나오더니
이제는 슬금 와서 손으로 저 한번 툭 치고 도망가고 ㅎㅎ
툭 치고 도망가고 ㅎㅎㅎ
아오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밤 새 아가랑 놀아주다가 겨우 잠들었다는 ㅎㅎ
일단은 2장정도만 올리고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당 ㅎㅎㅎㅎ
자주 올릴게요 ㅎㅎ
아 그리고 예쁜 아가냥이 분양해주신 "이숨신님" 정말 감사해요!!
(닉언죄송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