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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3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꼬꼬
추천 : 2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9 00:25:53
세상 스트레스를 금토 11시 도봉순으로 풉니다...
솔직히
엉성하고 뭔가 전개도 뒤죽박죽 편집도 읭?스러울때 많지만
도봉순과 안대표 1분이라도 나오면 그런 생각이 싹가셔요...
또 소올직히
국두랑 경찰청 직원분들...
그리구 봉기도 국두여친이랑 둘이 발암이고...
또 백탁 조폭패거리도 그닥 웃기지 않지만(김원해아즈씨 제외..!!!)
이 드라마 장르가 박보영인거같아요
한 컷 한 컷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사랑스러움이란 단어가 인간으로 태어난 모습같달까요...
박형식도 그 전작에선 별매력못느꼈었는데
ㅎㅏ...말해뭐한답니까ㅠ
여러분..
도봉순 다 보실필요없구
오늘8회 마지막 3분동안 NG편집해서 보여주는데
그것만 봐보십시오.... 촬영장 분위기가 내 집 안방까지 스며드네요ㅜ
전 오늘 이거랑 앞에 예능하나 본다고 밤샐각이지만...
그래도 이 글 쓰지않고 잠이안올거같아 씁니다...
일쥘의 스트레스가 뽀블리로 해소된다니...내 인생의 비타민... 사랑해요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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